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/문제점 (문단 편집) === 시스템 변화 중 평이 좋았던 것들 === 위의 경우와는 정반대의 케이스. 실제로 게임성이 다소 변화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느낌을 적절히 계승한 경우에는 위의 예시들보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. 본 문단의 주된 내용과 반대되는 내용이지만, 참고용으로 보자. * [[소닉 어드벤처]] - 2D 클래식 소닉의 시스템에 몇 가지 조작이 3D에 맞게 변동 및 추가되어 있다. 특히 소닉, 테일즈, 너클즈는 기존의 2D 게임플레이에 익숙했던 유저들이 조작해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. * [[소닉 어드벤처 2]] - 전작 소닉 어드벤처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[[소닉 더 헤지혹|소닉]], [[너클즈 디 에키드나|너클즈]], [[E-102 감마|감마]]의 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계승했고, 몇몇 시스템은 좀 더 편리하게 바뀌거나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었다. * [[소닉 어드밴스]] ~ [[소닉 어드밴스 3]] - 물리 시스템이 클래식 시리즈와는 다소 차이가 있으나 플레이에 큰 지장은 없는 편이며, 클래식 소닉 시리즈의 조작 체계에 [[소닉 어드벤처]] 시리즈의 일부 기술이 추가된 형태이다. * [[소닉 러시]] - [[부스트(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)|부스트]]와 연속 공중 트릭이 추가되었을 뿐, 전반적으로는 [[소닉 어드밴스]] 시리즈를 계승하였다. 그런데 부스트는 기존의 소닉 팬들 사이에서 은근히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이기도 한데, 이 기술 때문에 전반적인 게임성이 레이싱 혹은 리듬 게임 같아졌다는 평이 있을 정도. * [[소닉 러시 어드벤처]] - 소닉 러시와 동일하며, 보트 스테이지와 미션이 추가되었다. * [[소닉 언리쉬드]] (데이타임) - 소닉 러시의 부스트 시스템이 3D로 진행되는 게임에 처음으로 도입되었고, 일부 2세대 게임의 기술들이 변형된 모습으로 돌아왔다. 이 작품에서 바운스 어택이 스톰프로 대체되었다. * [[소닉 컬러즈]] - Wii 버전은 언리쉬드의 시스템을, DS 버전은 러시의 시스템을 기초로 컬러 파워 시스템을 추가했다. 그 외에 스톰프, 록 온, 에어 부스트가 DS판에도 도입되었다. * [[소닉 제너레이션즈]] - 클래식 소닉은 백의 시공과 청의 모험 모두 메가 드라이브 시절의 조작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[[스핀 대시]]의 속력이 매우 빨라졌다. 모던 소닉은 백의 시공의 경우 언리쉬드와 컬러즈, 청의 모험은 러시와 컬러즈의 조작을 그대로 가져왔다. 이외에도 전 시스템이 기존 작품들의 연장선상에 있다. * [[소닉 매니아]] - 전체적으로 클래식 소닉 시리즈를 훌륭하게 계승했다. 새로 추가된 [[드롭 대시]]는 공중에서 차지하는 [[스핀 대시]]로 가속 딜레이를 줄여주는 기술이다. * [[소닉 프론티어]] - 소닉 언리쉬드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되 나이트타임의 전투 스타일을 개선해 들여왔으며, 바운스 어택과 드롭 대시 등 전작에서 호평받은 기술들도 적절히 가져왔다. 위의 작품들은 새로 추가된 시스템이 기본 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기 때문에 별로 위화감 및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았으며, 새로 추가된 시스템도 소닉 시리즈의 아이덴티티인 스피드 액션과 잘 녹아들었기 때문에 호평을 받았다.[* 참고로 [[소닉 더 헤지혹(2006)]]은 온갖 버그와 물리값 오류로 인한 조작 에러, [[소닉 더 헤지혹 4]]는 가속도가 떨어지는 물리값 때문에 까였지만, 두 작품 모두 전반적인 조작 시스템은 전작을 거의 그대로 계승했고, 새로운 시스템을 몇 가지 추가했기 때문에 조작 시스템 자체는 혹평 받지 않았다.] 전체적으로 호평 받은 게임들의 공통점은 '''스피디한 플레이의 비중이 높다'''는 것이다. 제작진들도 이를 인지했는지 2017년작인 [[소닉 매니아]]와 [[소닉 포시즈]] 모두 호평을 받았던 시스템을 중점적으로 채용했으며, 스피드의 비중을 높이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. 참고로 게임 시스템이 자주 격변하면서 시리즈가 크게 4개의 그룹으로 묶이게 됐다. [[소닉 어드벤처]] 이전까지의 스타일인 '''클래식''', 어드벤처부터 [[섀도우 더 헤지혹(게임)]]까지를 가리키는 '''드림캐스트'''[* [[소닉 히어로즈]]부터는 드림캐스트 대신 게임큐브로 나왔으나 [[이이즈카 타카시]]는 [[섀도우 더 헤지혹(게임)]]까지, 즉, [[소닉 러시]] 이전까지의 2세대 게임을 그냥 드림캐스트 시대라 부른다.], [[소닉 더 헤지혹(2006)]]과 그 이후의 게임을 가리키는 '''모던''', 그리고 북미를 중심으로 제작되는 사이드 프랜차이즈 '''[[소닉 붐 시리즈]]'''로 분류한다. 이러한 시스템 격변은 호불호가 크게 갈렸고, 팬층은 분열되었다. 특정 세대의 게임을 선호하거나, 조건 없이 전 시리즈를 좋아하거나, 아니면 극단적으로 돌아서서 다 싸잡아 까는 부류 등으로. 유튜브 등지에서 가끔 가다가 댓글로 [[키보드 배틀]] 내지는 [[병림픽]]을 벌이는 사람을 볼 수 있으며, 이로 인해 소닉 팬덤의 평가 역시 떨어졌다는 평이 있다. 더 많은 그룹으로 나뉘는 [[록맨 시리즈]][* 록맨 클래식, 록맨 X, 록맨 대시, 록맨 제로&젝스, 록맨 EXE&유성의 록맨의 최소 다섯 그룹.]는 적어도 팬덤들끼리 갈등은 있을지언정 서로를 못 잡아먹어 물어뜯고 싸우지는 않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